김준영·패트릭 프릴의 신작 초연...앙상블블랭크 ‘작곡가는 살아있다’ 세번째 시리즈


김준영·패트릭 프릴의 신작 초연...앙상블블랭크 ‘작곡가는 살아있다’ 세번째 시리즈

8월17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공연 불레즈·베버른·핀처의 현대작품 소개 앙상블블랭크의 ‘작곡가는 살아있다’ 세 번째 시리즈가 오는 8월 17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앙상블블랭크 제공 앙상블블랭크의 ‘작곡가는 살아있다’ 세 번째 시리즈가 오는 8월 17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앙상블블랭크는 ‘새로운 아름다움’ ‘익숙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찾고 소개하는 예술단체다. ‘작곡가는 살아있다’는 모차르트, 베토벤과 같은 과거 거장들의 작품을 연주하는 예술 장르처럼 인식되고 있는 클래식 음악이 실제로는 우리와 같은 시대를 함께하고 있는 작곡가들의 창작 작품을 통해 현재 진행형으로 지속 발전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다.

첫 시리즈부터 이어진 세계 35세 미만 젊은 작곡가를 대상으로 하는 앙상블블랭크 작곡 공모를 통해 올해 역시 국내 작곡가 김준영의 ‘Les fragments distordus for String Quartet’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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