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반려동물, 쓰레기봉투 말고 장례로 보내주세요”...13년 차 장례지도사의 한마디


[영상] “반려동물, 쓰레기봉투 말고 장례로 보내주세요”...13년 차 장례지도사의 한마디

13년차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강성일 반려동물장례연구소장 반려인 ‘1500만’ 시대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 시대로 “반려동물 장례 문화, 이제는 필수” 지난 17일 경남 고성군 회화면에 위치한 한 반려동물 장례식장에서 반려동물의 화장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2024.06.17 김종선 기자 “이제는 국가 정부에서도 반려동물 공공 장례 시설에 대해서 조금 더 확대 방안을 고민을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려인 ‘1500만’ 시대.

우리나라에서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을 정도로 반려동물 가구 수가 급증했다. 동시에 반려동물의 사후 처리에 관한 관심도 늘어났다.

강성일(44) 반려동물 장례연구소장은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반려동물 장례 문화를 이끌어 온 13년 차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이자, 한국반려동물장례연구소 소장이다. 수많은 반려인의 슬픔을 위로하며 반려동물 장례 문화를 선도해 온 강 소장을 지난 17일 서울신문이 만났다.

그는 이른 나이 창업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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