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펫보험을 운영하는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보험료가 천차만별이다. 동일 기준으로는 KB손해보험이 가장 저렴하다.
하지만 보장내역과 보장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조건을 세심히 체크해야한다. 21일 각 사의 다이렉트 채널(온라인)을 통해 조사한 결과 2023년 6월생 포메라니안 기준으로 ▷5년 갱신 ▷보장비율 80% ▷자기부담금 1만 원기준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펫보험은 KB손해보험의 'KB금쪽같은 펫보험'으로 월 4만282원으로 조회됐다. 보험료는 반려견 연령과 견종에 따라 올라갈 수 있다.
특약은 모두 제외했다. 지급보험금은 가입자가 부담한 의료비에서 자기부담금을 차감하고 보장비율을 곱한 금액으로 산정된다.
자기부담금이 낮고 보장비율이 높을수록 보험료는 높다. KB금쪽같은 펫보험은 반려동물치료비를 입원과 통원 각각 연간 1000만 원 한도로 보장한다. 1일당 15만 원 한도며 수술동반시 1일당 250만 원이다.
종양질환 심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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