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은 보험 아니다?? 피해자 ′분노′[부산mbc]

앵 커 전세 사기 피해자에게 발급된 전세보증을 뒤늦게 취소한 주택도시보증공사, 허그(HUG)에게도 사기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단이 얼마 전 나왔죠. 그런데 허그가 전세보증이 ′보험′이 아닌 단순 민법상 계약이라며, 배상 책임이 없다는 논리로 항소심을 제기했습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8월, 전세 임차인 정모 씨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허그′로부터 문자 한통을 받았습니다.

허그의 전세 보증이 취소됐단 내용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집주인은 연락이 안됐고 뒤늦게 자신이 전세 사기 피해자란 걸 깨달았습니다.

[뉴스UP] '1.5억 보증' 믿으라던 HUG와 소송전...전세피해자, 두 번 울게 된 사연은 '1.5억 보증' 믿으라던 HUG와 소송전...전세피해자, 두 번 울게 된 사연은 진행 : 조진혁 ... blog.naver.com [정 모 씨 / 전세사기 피해자] "전 재산을 잃었다는 상실감과 무력감까지 많이 들었던 상황이었습니다" 허그는 집주인이 전세보증 ...

원문링크 : 전세보증은 보험 아니다?? 피해자 ′분노′[부산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