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업용수로 버려진 울산의 골칫덩이 시민들이 정화작업 앞장서 명품 공원으로 재탄생 십리대숲 등 보존가치도 뛰어나 태화강 국가정원은 평지에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24시간 개방돼 접근성이 좋다.
울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태화강을 둘러보길 추천한다. 데일리안 배군득 기자 #.
이달의 생태관광지(이생관)는 환경부에서 자연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해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2024년 3월부터 매달 한 곳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전국 생태관광 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한다.
데일리안은 전국에 있는 생태자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태적 가치와 보존, 그리고 관광이 공존하는 ‘이달의 생태관광’을 직접 조명하고자 이 시리즈를 준비했다. 초보여행자, 가족여행자 눈높이에서 바라본 현장감 있는 시리즈로 풀어 나갈 예정이다.
<편집자 주> 난이도 = 광활한 평...
원문링크 : ‘죽음의 강’에서 ‘울산의 심장’으로…시민들이 만든 ‘태화강 국가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