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생 대상 별도 관리 규정 부재 감독 사각지대 요양보호사 실습생 A 센터 "업무에서 벗어난 일 아냐"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 주야간보호센터 내 쌓여 있는 장기요양 급여 제공 기록지들 /제보자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요양보호사 현장 실습 교육생을 대상으로 서류 '오탈자 검사'를 지시해 논란이다. 17일 여성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A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요양보호사 교육생에게 서류 정리 및 오탈자 검사를 해당 센터 원장이 지시했다. 제보자 B씨는 여성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장기요양 급여 제공 기록지를 실습생에게 주고 오탈자를 검사하라고 했다"면서 "요양보호사가 되면 기록지 작성도 업무 중 하나라고 했다.
그런데 과연 오탈자 검사가 실습에 필요한 부분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A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실습생을 대상으로 오탈자 검사를 시킨 서류는 '장기요양 급여 제공 기록지'다.
요양보호사가 수급자를 관리하면서 수급자의 상태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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