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오는 6월 시작한다. 이와 관련 독거노인의 돌봄 미래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미리캔버스 첨단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이 오는 6월 시작된다. 정부의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AI(인공지능)·로봇 등을 돌봄 영역에 적용한 새로운 모델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16일 보건복지부는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할 복지기술과 사업을 수행할 지자체 5곳(기업 6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은 돌봄로봇,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이 결합된 사회서비스를 지역에서 제공하도록 지원하여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기술을 보유한 지자체 기업 선정 결과 강원 홍천군, 돌봄드림 경북 안동시, 누비랩 충남 당진시, 실비아헬스·메디로지스 충남 금산군, 맨엔텔 경기 동두천시, 마크노바 등이다. 6개 기업 중 1개(누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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