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자녀 암 걸린 척 3억8천만원 '꿀꺽'…기상천외 보험사기 설계사 '무더기' 징계[SBS Biz]


배우자·자녀 암 걸린 척 3억8천만원 '꿀꺽'…기상천외 보험사기 설계사 '무더기' 징계[SBS Biz]

[단독] 배우자·자녀 암 걸린 척 3억8천만원 '꿀꺽'…기상천외 보험사기 설계사 '무더기' 징계 [앵커]보험사기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이번에는 보험설계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는데, 기상천외한 수법도 가지가지였습니다.잘 아는 사람들이 더했습니다.류정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기자]A씨는 지난 2019년 3월 자신의 배우자와 자녀가 혈액암 치료를 받았다며 가입한 여러 보… biz.sbs.co.kr [앵커] 보험사기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보험설계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는데, 기상천외한 수법도 가지가지였습니다. 잘 아는 사람들이 더했습니다.

류정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A씨는 지난 2019년 3월 자신의 배우자와 자녀가 혈액암 치료를 받았다며 가입한 여러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습니다.

현대해상 등 5개 보험사가 3억 7800만 원을 보험금으로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모두 거짓이었습니다.게다가 A씨는 보험설계사였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 : 일부 설계사들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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