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3박4일 해외 '패키지여행'을 떠난 A씨 가족, 하루 자유일정 중 찾아간 음식점 엘리베이터 사고로 다치고 말았다. A씨는 여행사와 음식점 중 어디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할까.
(인천공항=뉴스1) 이동해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이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2024.5.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공항=뉴스1) 이동해 기자 '패키지여행'은 관광진흥법에 '기획여행'이라는 명칭으로 정의돼 있다.
"여행업을 경영하는 자가 국외여행을 하려는 여행자를 위하여 여행의 목적지·일정, 여행자가 제공받을 운송 또는 숙박 등의 서비스 내용과 그 요금 등에 관한 사항을 미리 정하고 이에 참가하는 여행자를 모집하여 실시하는 여행을 말한다"고 돼있다. 기획여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선 여행사가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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