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연금개혁, 아직 3주 남았다" 무산되면 매년 50조 원 부담해야기[mbn뉴스] 복지부 "연금개혁, 아직 3주 남았다" 무산되면 매년 50조 원 부담해야기[mbn뉴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1MDhfNjcg/MDAxNzE1MTc2NDUyMzk1.XxDh4lsNSJ1sdQNKLGPFNfC3ud2cAD2je36DIbliLrYg.XVZpy2orkeajTf-ec7G5firxDiO5vfF7qk-xiW3c6nAg.PNG/%BF%AC%B1%DD%B0%B3%C7%F5.png?type=w2)
【 앵커멘트 】 어제(7일) 국회에서 연금개혁안 합의가 불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그래도 정부는 아직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데요.
전문가들도 더 이상 국고 낭비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신용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회에서 연금개혁안 최종 합의가 불발됐지만, 정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번 21대 국회의 임기가 3주 남은 만큼 합의할 가능성도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인터뷰() : 이기일 / 보건복지부 1차관 - "보험료율 인상 4%(9→13%)는 서로 공감대를 이뤘고 둘 다, 사실 소득대체율 (43%, 45%) 2% 차이잖아요.
충분히 조율할 수 있는 간극이 아닌가…." 스탠딩 : 신용수 / 기자 - "연금개혁이 이번 국회에서 무산되면, 다음 국회에서는 특별위원회부터 새로 구성해야합니다.
연금개혁의 시계가 최소 1년 이상 늦어지는 셈입니다. " 문제는 늦어지는 시간만큼 국고에서 소모되는 재정이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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