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부산서 뿌리 내린 리더스손해사정…"서비스 산업 중요"


20년 동안 부산서 뿌리 내린 리더스손해사정…"서비스 산업 중요"

하준양 대표 "지역과 회사가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것이 결국 나를 돕는 것" 리더스손해사정 하준양 대표. 부산은 전국지자체 중 가장 먼저 초고령화 1호 도시에 접어들었다.

노인과 바다라는 오명도 나온다.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라는 말과도 연계된다.

일자리가 없어서다. 더군다나 코로나19 펜대믹(세계적 대유행)을 겪으면서 지역 경제는 어렵다 못해 위기 상황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실정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런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더팩트>는 업종을 가리지 않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창업하는 기업부터 궤도에 오르거나 자리잡은 기업까지 만나 그들만의 '생존 노하우'를 공유하려 한다.

[편집자주] 부산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향토기업 리더스손해사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손해사정은 보험 처리 과정에서 손해액을 결정하고 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손해가 보험의 목적에 꼭 들어맞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일이다.

쉽게 말해 사고 발생 시 그 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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