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면 큰 피해”…오토바이사고 대비 ‘이륜차보험’ 눈길


“사고나면 큰 피해”…오토바이사고 대비 ‘이륜차보험’ 눈길

최근 10년 교통사고 8.6% 감소…이륜차사고는 52.7% 늘어 2월13일 서울시 마포구의 한 식당가에 배달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오토바이 등 이륜차 사고는 오히려 증가하면서 이륜차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TAAS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전체 교통사고건수는 감소세다.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2013년 21만5354건에서 2022년 19만6836건으로 8.6% 감소했다.

반면 이륜차 사고건수는 같은 기간 52.7% 증가했다. 2013년 1만433건에서 2014년 1만1758건 2015년 1만2654건 2016년 1만3076건 2017년 1만3730건 2018년 1만5032건 2019년 1만8467건 2020년 1만8280건 2021년 1만8375건 2022년 1만5932건이 발생했다. 2019년과 2020년, 2022년에는 이륜차 사고건수가 연간 1만8000건을 웃돌...



원문링크 : “사고나면 큰 피해”…오토바이사고 대비 ‘이륜차보험’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