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브리핑]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독사 [교계브리핑]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독사](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1MDNfMTMw/MDAxNzE0NzIxODYwMzg2.w6LAbFQJEu6ADMb69iq7LDKMX6QCkJB6PS-LonDv4sUg.v6wuhDHsQQ2PPJeT-GLO3_OhvfyvyjQpVdVLZdI-IzIg.PNG/%B0%ED%B5%B6%BB%E7.png?type=w2)
앵커 :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혼자 쓸쓸히 숨지는 고독사가 큰 사회적 문제가 됐는데요. 고독사를 예방하는 일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독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성결신문에 황승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앵커 : 근 고독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요? 황 : 네 그렇습니다.
보건복지부가 2022년 발표한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독사 사망률은 2021년 3,378명으로, 2019년 이후 40% 이상 증가 추세입니다. 5년 사이 연 평균 8.8%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전체 사망자 100명 가운데 약 1명이 고독사를 당하는 셈입니다.
그런데 고독사가 빠르게 증가는 것도 문제지만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도 늘어나는 것도 문제가 큽니다. 복지부가 지난해 5월 공개한 ‘고독사 위험군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1∼12월 표본 조사에 참여한 1인 가구 9471명 중 2023명 21.3%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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