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비밀의 가루 - 포천 농약 연쇄살인사건'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비밀의 가루 - 포천 농약 연쇄살인사건'편이 지난 4월 25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본보는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포천 농약 연쇄살인사건의 내막을 들여다 봤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비밀의 가루 - 포천 농약 연쇄살인사건'편 방송 안내 [사진=SBS] 지난 2014년 12월, 한겨울 밤. 한 무덤 주변에 수상한 인물들이 모여 있었다.
삽을 든 그들은 침묵 속에서 땅을 파기 시작했다. 얼마 후, 흙 속에서 한 관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이미 장례까지 마친 여성의 시신이었는데, 매장된 지 22개월 만에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저희 힘들게 결정했습니다.
반드시 진실을 밝혀주세요!" 시신은 국과수로 옮겨졌다.
이미 부패가 시작되어 남은 단서가 많지 않았지만, 진실을 찾기 위해...
원문링크 : "악마는 가족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10억 보험금 노린 포천 농약 연쇄살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