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미제사건] 남해고속도로 여인 실종 사건


[미스터리 미제사건] 남해고속도로 여인 실종 사건

실종자,월 납입액이 130만 원 여러 보험에 가입 차량 내부 강임숙 씨 소지품 그대로 다각도로 수색,강임숙씨 흔적없이 사라져 2013년 5월 27일 저녁 8시 5분경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 남해고속도로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졌다. A 차량이 과속으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난다.

그 후 5분 뒤 이 사건의 주인공인 강임숙 씨의 차량이 A 차량의 사고 현장 바로 맞은편 중앙분리대에 추돌했다. 고속도로 순찰대가 8시 20분경 도착해사고 현장과 차량을 조사했으나, 강임숙 씨의 차량에서는 운전자가 보이지 않았다.

차량 내부에는 강임숙 씨의 소지품들이 그대로 있었다. 당시 차량을 구난한 기사는 “견인할 때부터 이미 차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라고 증언했다.

경찰은 강임숙 씨가 사고 직후 스스로 잠적했을 수도 있다고 보고, 현장을 중심으로 수사하기 시작했다. 특공대, 잠수부, 수색견 등을 동원하고 수중 탐지와 금속탐지를 비롯해 다각도로 수색하였지만, 결국 강임숙 씨의 흔적을 ...



원문링크 : [미스터리 미제사건] 남해고속도로 여인 실종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