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천만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 추진 … 경로당 활용 높이고 치매관리주치의도 추진 올해 65세 노인 수가 1000만명이 되고 내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예정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은 사회적 주요 과제가 된다.
정부는 앞으로 노인에게 충분한 식사와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경로당 활용을 높이고 치매관리주치의사업도 추진한다.
경기 의왕시 스마트매니저들이 가정 방문해 건강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의왕시 보건소 제공 정부는 21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스물두 번째,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개최했다.
이날 민생토론회에 토론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실버주택, 경로당 식사와 운동프로그램 확대를, 어르신 가족들은 치매 정책지원, 간병비 부담완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부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 = 노인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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