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년 5대 생명보험사 중 부지급률, 청구이후해지비율 최고 상품분류 7개 중 4개, 채널 6개 중 4개에서 평균 이상 부 지급률 고객신뢰도 추락에 보험금 못 받고 소비자 이탈현상 심화 우려 한화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등한시 하면서 자기이익 추구에 너무 집중하는 보험영업행태로 고객들의 신뢰를 스스로 잃어가는 모습이다. 한화생명은 보험금 부지급률이 경쟁 생명보험사에 비해 유난히 높아 고객이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보험 유치과정에서 금융관련법을 위반하는 변칙영업도 서슴지 않아 고객이 믿고 거래하는 생명보험사로서의 위상이 떨어지고 있다.
소비자주권 시민회의가 12일 발표한 ‘ 한화생명에서 보험금 못 받고 소비자들 ‘탈주’ 보도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대형 생명보험사 5곳의 부지급률을 조사한 결과 한화생명이 가장 높았다. 생명보험사들은 계약자가 고의로 발생시킨 사고라고 주장하는 데서 이같이 부지급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이에 못지않게 보험사가 복잡한 약관상의 조항을 자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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