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폐지 줍는 노인 월평균 15만원 번다… 市, 종합지원 착수 [오늘, 특별시] 서울 폐지 줍는 노인 월평균 15만원 번다… 市, 종합지원 착수 [오늘, 특별시]](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zMTJfMTc0/MDAxNzEwMjA0MDU4OTQy.QE3JnQsqZoZKpbAIpWaRFyZBiKn06vG-qP_mQbl_6-gg.yNuPSu1GdiFVE5LxcpxFIPeY_oPf-vYitAzwKjtb7YAg.JPEG/%C6%F3%C1%F6%B3%EB%C0%CE.jpg?type=w2)
2023년 조사 결과 2411명 파악 ‘경제적 이유로 폐지 수집’ 75% 3명 중 2명은 76세 이상 고령층 급식·도시락 배달 보조 등 ‘연계’ 건강악화시 생계비·주거비 지원 독거노인 주 1회 이상 방문키로 안전리어카·야광조끼 등도 지급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인근에서 한 노인이 폐지를 수레에 가득 실은 채 도로를 건너고 있다. 최상수 기자 서울시가 폐지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들의 일자리와 생계·주거, 돌봄, 안전 등 4대 분야를 지원하는 종합대책을 내놨다.
지난해 서울 폐지 수집 노인 실태조사에서 폐지 수집 노인 2400여명의 월 평균수입이 15만원에 그치고, 이들 중 상당수가 소득 감소와 건강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5∼6월 25개 자치구 재활용품수집상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시내 폐지 수집 노인은 2411명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76세 이상이 65%로 3명 중 2명꼴이었고, 80세 이상도 25%에 달했다.
성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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