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사회 복지사의 꿈


[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사회 복지사의 꿈

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어린시절 부모님 일찍 돌아가시고 학교를 1학년 다니다가 못가게 되었다. 공부를 포기하고 장갑공장에 다니면서 독학을로 한글 배웠다.

열심히 일하면서 자동차 면허증을 따고 운전도 하면 돈을 벌어야 했다. 한글 받침을 잘 몰라 남들 앞에서 주눅이 들어서 글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다.

청춘학당에서 초등학교 졸업장을 준다는 말을 듣고 용기 내어서 입학했다. 새희망이 마음속에 꽃처럼 피어났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도 다녀서 사회 복지사가 되는 게 꿈이다. 봄에 피는 꽃처럼 나의 꿈을 피워보고 싶다.

임경자(5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삶의 애환이 담긴 농민들의 손편지, 그림, 시 등 소소하지만 감동있는 작품을 ‘한글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소개합니다. [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사회 복지사의 꿈 어린시절 부모님 일찍 돌아가시고학교를 1학년 다니다가 못가게 되었다.공부를 포기하고 장갑공장에 다니면서독학을로 한글 배웠다.열심히 일하면서 자동차 면허증을 따고운전도 하면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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