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밤 '고독사 고위험군'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성탄절 밤 '고독사 고위험군'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5일 금천구 독산동 홀로 살다 사망 저소득층으로 생계·주거급여 수급 '스마트플러그' 통해 하루만에 확인 경찰, 범죄 혐의점 없는 것으로 판단 [서울=뉴시스] 29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1시48분께 60대 초반 남성 A씨가 고독사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주택 안에서 인기척이 없자 문 개방을 했고,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사진 = 뉴시스 DB) 2023.1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탄절(크리스마스) 밤 서울 금천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1시48분께 금천구 독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60대 초반 남성 A씨가 고독사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주택 안에서 인기척이 없자 문을 개방했고, 사망한 A씨를 발견했다.

배우자나 자녀 등 가족이 없던 A씨는 저소득 계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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