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노인 요양시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노인 요양 복지시설 같은 사회복지서비스 업종에서 일하는 임금 근로자의 평균 근속 기간이 지난해 기준 3.8년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사업체의 임금 근로자의 평균 근속 기간(6년)보다 2년 이상 짧은 것이다.
사회서비스 종사자 평균 근속 3.8년 보건복지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사회 서비스 공급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10월 한국표준산업 분류상 사회복지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사업체 3500개를 대상으로 방문조사와 웹 조사를 병행해 이뤄졌다.
정부는 사회서비스 공급 실태 등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년마다 수요 조사와 공급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업종별 임금근로자 평균 근속기간.
사진 보건복지부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포함한 사회복지서비스업 임금 근로자의 평균 근속 기간은 노인 요양 복지시설 운영업이 2.77년으로 가장 짧았다. 방문 복지서비스 제공업(2.84년)이나 보육시설 운영업...
원문링크 : 복지시설 평균 근속 3.8년…10곳 중 6곳은 10인 미만 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