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 정책토론회] 고독사,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개발 시급…"골든타임 확보해야"


[뉴스웍스 정책토론회] 고독사,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개발 시급…"골든타임 확보해야"

23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고독사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패널들이 토의에 앞서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한익 기자) 모두의 축복을 받으며 태어난 한 사람이 단절된 환경 속에서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

고독사는 사회적 질병인 만큼 우리 모두가 고민할 과제다. 고독사는 연령, 소득,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문제들과 얽혀 있지만, 고독사 대책은 홀로 생활하는 시민의 사망 여부를 파악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결국 고독사를 막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사)글로벌문화예술연맹, (사)선한사람들전국중앙회, 민간 뉴스통신사 뉴스웍스가 공동 주관한 '외로운 죽음: 고독사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상교 세한대학교 글로벌인재교육원 주임교수의 '중·장년과 노년의 고독사 실태와 해결 방안'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된 패널 토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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