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군민 안전보험, 예기치 못한 사고 도움”[KBS뉴스]


임실군 “군민 안전보험, 예기치 못한 사고 도움”[KBS뉴스]

앵커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을 위해 드는 안전보험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겨울철 과수원 영농 지도에 나섰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박형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임실군은 군민 안전보험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민들이 올해 들어 지금까지 받은 보험금은 22건에 모두 1억 9천여만 원. 감염병과 농기계 사망사고,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상해 등입니다.

임실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인섭/임실군 안전관리팀 : "불의의 사고를 당한 군민들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랭지 사과 등으로 유명한 무주군이 겨울철 과수원 영농 지도에 나섰습니다.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들이 직접 6개 읍면을 돌며 거름주기 상태와 방법, 병해충 방제 같은 기본 관리는 물론 수확 뒤 과수원 관리 상태도 돌보고 있습니다.

농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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