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HUG 말 믿고 항소 취하했더니…희망이던 '보증보험' 휴지조각 [단독] HUG 말 믿고 항소 취하했더니…희망이던 '보증보험' 휴지조각](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EwMTRfMjA3/MDAxNjk3MjQ2MjA3Mzgx.CbSnvHIvlbvHuyc3PC_VPIwEPNu4U7wNZzIgZL5riMUg.PEaFFiLTlCQqGhx-LR6Y1DF4wlavyowk8diyWm4vpXEg.JPEG.impear/%C0%D3%B4%EB%BA%B8%C1%F5%BA%B8%C7%E8.jpg?type=w2)
달성 공공임대주택 사기 2차 피해 지난해 8월 보증금 반환 소송 1심 결과 임차인 패소 HUG "재판과 무관하게 보증보험금 지급하겠다" 판결 확정 후 1년 지나자 돌변, 보증금 반환 거부 임차인들 "두 번 죽이는 처사"…마지막 희망도 잃고 발만 동동 지난 6월 21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의 한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회의실 앞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며 이곳에 입주한 임차인들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침묵 시위를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email protected] 투기 세력의 표적이 돼 보증금 822억원이 증발한 대구 달성군의 공공임대주택 임차인들이 이번에는 임대보증금 보험에 들고도 가구당 2천만원에 달하는 보증보험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보증금을 환급하겠다던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갑자기 말을 바꾸면서 임차인들은 수천만원에 달하는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 전세 사기도 억울한데 꼼수 계약까지…짓밟힌 신혼부부의 꿈 달성군 공공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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