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여행자 전윤선 "잠긴 장애인 화장실 많아 옷에 싼 적도"


휠체어 여행자 전윤선 "잠긴 장애인 화장실 많아 옷에 싼 적도"

체험 토대로 여행안내서 출간…"장애인 여행자도 손님이에요" 출퇴근 시간 피해서 여행…발판 고장 저상버스 때문에 4시간 대기하기도 휠체어 여행자 전윤선 "잠긴 장애인 화장실 많아 옷에 싼 적도" 체험 토대로 여행안내서 출간…"장애인 여행자도 손님이에요" 출퇴근 시간 피해서 여행…발판 고장 저상버스 때문에 4시간 대기하기도 "휠체어 앞바퀴가 걸리면서 저만 전동차 안으로 떨어졌어요, 개구리처럼. 그 많은 사람 news.naver.com "휠체어 앞바퀴가 걸리면서 저만 전동차 안으로 떨어졌어요, 개구리처럼.

그 많은 사람 앞에서 내동댕이쳐진 것이 너무 창피해서 원래 가려던 곳까지 못 가고 도중에 내렸어요." 전윤선(56) 씨는 플랫폼이 전동차 바닥보다 낮은 지하철역에서 전동휠체어의 속도를 약간 높여서 열차에 진입하려고 시도했다가 겪은 일을 이렇게 회고했다.

높낮이 차가 커서 전동휠체어 바퀴가 걸렸고, 휠체어에 앉아 있던 전씨만 전동차 안쪽으로 내던져진 것이다. 다른 승객들의 도움으로 열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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