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생과 40년생이 친구가 됐다···日에서 뜬 독거노인 매칭 스타트업


00년생과 40년생이 친구가 됐다···日에서 뜬 독거노인 매칭 스타트업

1회 5만원에 손자·손녀 대행 서비스 외로운 독거 노인들에게 인기 많아 요양보호사·간병인 돌봄 깬 시도 평가 대학생들이 혼자사는 독거노인의 집에 방문해 말동무가 되어주는 서비스 '마고토모'. /마고토모 2000년생 대학생이 1942년생 독거노인을 찾아가 말동무가 되어주고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준다.

함께 외출을 하고 장을 보고 집에와서 요리도 한다. 언뜻보면 손자·손녀와 할머니 할아버지 관계 같지만, 사실 이용자가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 새로운 '돌봄' 계약 관계 이야기다.

비용은 회당 한화 5만원이면 충분하다. 여성경제신문이 최근 방문한 일본 교토시에서는 고령 독거 노인과 청년을 매칭하는 서비스 '마고토모'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3월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대학생들이 어르신과 함께 외출을 하거나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유료 서비스다. 이용자들로부터 "젊은이들에게서 힘을 얻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마고토모 서비스 스타트업을 론칭한 야마모토 토모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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