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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신호라도 직접 물어서 확인해야 청소년·독거노인 포착 어려워 관심 필요 징후보이면 비판·충고 아닌 관심·공감을 [인천=뉴시스] 자살 시도자의 90% 이상이 경고 신호를 보내지만 주변에서 알아차리는 것은 20% 정도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관심을 갖고 보지 않으면 알아 차리기 어렵다면서 사소한 신호일지라도 직접 물어 확인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자살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제공) 2023.03.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우울증으로 장기간 치료 받는 환자들이 '너무 힘들어 우울증 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너처럼 밝은 사람이 치료를 받는다니 말도 안 된다며 믿질 않는다'는 하소연을 많이 합니다." "청소년은 충동적인 경향이 강하고 노년층은 고립된 경우가 많아 징후(신호)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청소년이나 독거노인 같은 1인가구의 경우 징후를 직접적으로 잘 표현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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