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 만에 나타난 친모 "꼭 보험금 타 먹고 아들 돈 쓰고 죽을 것" [Y녹취록] 54년 만에 나타난 친모 "꼭 보험금 타 먹고 아들 돈 쓰고 죽을 것" [Y녹취록]](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4MjJfMjI0/MDAxNjkyNjcwNzg2MTUw.fHzOM8_hlcnDhbTiAP4Si1wSrWLOj7jFjyWtnbG6qZwg.omD2wtIS4S75GStw3c3rel092BtIM1iq5de8LsKGDK0g.PNG.impear/%BE%C6%B5%E9%BB%E7%B8%C1%BA%B8%C7%E8%B1%DD.png?type=w2)
진행 : 안보라 앵커 출연 : 김종선 실종 선원 김종안 씨 누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친모와 54년 만에 다시 만났는데 동생, 종안 씨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하던가요? 김종선> 지금 자식이 물에 빠져 있으면 지금 생사도 모르고 있잖아요.
그러면 먼저 자식의 생사가 어떻게 됐나 물어봐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 동생에 대한 말은 일도 없었습니다.
이 사람은 오로지 동생이 배우자는 있는데 우리 사는 아파트까지 왔다 갔어요. 배우자는 있는데 혼인신고를 안 했다는 걸 다 알고 내려왔어요.
그리고 우리 오빠가 99년에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경찰서에서 연락을 했는데 그때는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 오빠는 결혼하고 조카가 둘이 있습니다.
이게 말이 안 됩니다. 앵커> 한 방송사에 나갔던 친모의 말을 제가 좀 대신 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릴 때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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