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골미술관 ‘프로젝트 공’ 첫 번째 ‘어떤 쓰임’ 7월7일까지 선보여 김태연·정찬부 작가 초대 비닐과 빨대로 보여주는 사소한 것들의 아름다움 인간은 ‘사용되는’ 존재다. 조직의 구성원으로 누군가의 남편으로 각자가 역할을 하고 보람을 느낀다.
귀하게 쓰일 때에는 자존감이 올라가고, 함부로 쓰일 때에는 상처를 받는다. 불교의 연기(緣起)도 어쩌면 쓰임에 대한 교훈이다.
내가 잘 쓰이려면, 나부터 남들을 소중히 다뤄야 한다는 이치를 알게 된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탑골미술관(관장 희유스님)이 ‘프로젝트 공(共)’의 첫 번째 전시 <어떤 쓰임>을 열고 있다. 7월7일까지 계속되는 ‘어떤 쓰임’ 전시회는 인간의 필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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