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험 보장 축소?…'절판 마케팅'에 혼란 가중[연합뉴스TV] 운전자보험 보장 축소?…'절판 마케팅'에 혼란 가중[연합뉴스TV]](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2MDZfMTE3/MDAxNjg2MDE4MDQ0Mzg5.P7GteEE3VZWqYRj7azdAX9mIbQYh3RfVw9xyXWL7Yecg.DFGPJaV8bRvjhLkHkc-gX8XJRtIj77QxNpI7ksjyk08g.PNG.impear/%BF%EE%C0%FC%C0%DA%BA%B8%C7%E8.png?type=w2)
[앵커] 운전자보험 가입자도 앞으로 사고 시 20%는 자신이 부담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었죠. 그러자 보험사들이 소비자의 불안감을 이용해 기존 상품이 없어지기 전 들라는 이른바 '절판 마케팅'에 나섰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업계에선 급하게 자기부담금 신설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DB손해보험이 이달 대리점 소식지에 담은 내용입니다. 운전자보험의 자기부담금이 7월부터 최대 20% 발생하니 서둘러 가입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손보사에서 절판 마케팅을 판매 전략으로 삼은 건데, 문제는 운전자보험 자기부담금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이슈라는 겁니다. 올 초 운전자보험 판매 경쟁이 과열되자 보험업계에서 자정 방안 중 하나로 자기부담금을 신설하자는 아이디어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검토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사들이 절판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DB 손해보험은 "영업 현장에서 확인되지 않은 절판 이슈를 마음대로 활용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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