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보험료 부담…실손은 하나만, 종신·환급 피하면 최대 50% 싸져[보험꿀팁]


커지는 보험료 부담…실손은 하나만, 종신·환급 피하면 최대 50% 싸져[보험꿀팁]

사귀던 여자친구와 최근 결혼식까지 올린 A(30)씨. 결혼하고 나니 홀벌이인 상황이 마음에 걸려 사망보험 가입을 알아봤다.

혹시나 모를 일이 발생하면, 남겨진 가족의 생계가 걱정돼서다. 다만 너무 큰 보험료가 부담이었다. 20년 납부 시 1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주는 한 보험사의 상품은 만기가 없는 종신보험이지만, 월 납입금이 22만8000원이었다.

사회초년생으로 수입이 많지 않은 A씨가 지출하기엔 큰돈이었다. A씨처럼 사망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이라고 한다면, 만기가 없는 종신보험보다는 만기가 있는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정기보험의 만기를 80세 정도로만 설정해 둬도, 유사시 가족의 생계비 보장이라는 보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험료도 크게 줄일 수 있다. 실제 A씨가 똑같이 사망보험금 1억원(20년 납입)을 주는 보험을 들었을 때, 종신이 아니라 80세 만기의 정기보험에 가입하면 월 납입 보험료가 10만3000원으로 54.6% 줄어들었다.

환급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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