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난 사회 안전망…고독사 해마다 증가


구멍난 사회 안전망…고독사 해마다 증가

‘가정의 달’ 도움 손길 필요하다 - <1> 나홀로 노인 작년 6만 5천여명…5년새 38% 늘어 5년간 고독사 551명, 주택 ‘최다’ 부양 부담·1인 가구 등 증가 원인 “ICT 기반 관리시스템 구축 시급” 출처: 아이클릭아트 길고 길었던 코로나19 시대가 막을 내리고 포근한 봄 내음이 느껴지는 ‘5월 가정의 달’이 찾아왔다. 올해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맞이하는 첫 가정의 달로, 3년여 만에 대면 행사가 재개됨에 따라 가족 간 사랑을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지역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의 상황은 5월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더 외로운 하루가 반복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본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의 실태를 들여다보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6차례에 걸쳐 시리즈를 게재한다. /편집자 주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화 시대가 다가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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