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오른 보험료 때문에 만기 환급금은 지급불가" 논란


흥국화재, "오른 보험료 때문에 만기 환급금은 지급불가" 논란

4년남은 만기환급금 650만원은 사라져 50대 여성이 15년 전 홈쇼핑으로 흥국화재에 보험을 가입했는데 그동안 적립했던 보험료가 보험료 갱신에 따라 적립했다가 사라지는 금액이고, 보험료가 갱신 될 때 마다 적립했었던 금액으로 오른 보험료를 대신 해 남은 금액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안타까워하는 글이 알려지면서 흥국화재이 공분을 사고 있다. 말 그대로 그동안 부었던 만기환급금 650여 만원을 한푼도 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 53세 여성인 A씨는 2008년 3월 말경 TV홈쇼핑 방송을 보다가 흥국화재의 무배당 행복을 다주는 가족사랑보험 상품을 문의하고 보험 가입을 하게 됐다.

그 당시 환기 만급금을 적립하게 되면 80세에 환기 만급금을 적립한 금액(월 27,137원)만큼 보장받는다고 약속 받았고 그 금액이 6백만원이 넘는 것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2012년~2013년 사이에 보험 내용을 확실하게 해 두고자 상담전화를 했고, 정확하게 몇 연도에 만기 환급금을 받게 되는지, 또 그 금액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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