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살려줘" 진주시 보건·복지 분야 맞춤돌봄 기능강화


"AI, 살려줘" 진주시 보건·복지 분야 맞춤돌봄 기능강화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 올해 400가구로 확대 공동육아나눔터 오는 2024년까지 총 4개소로 늘려 [진주=뉴시스] 진주시 인공지능(AI) 스피커(왼쪽)와 생활감지 센서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진주시는 노인이나 만성질환 등 취약계층의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촘촘한 맞춤돌봄 기능을 강화한다. 10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한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를 올해말까지 400가구로 확대 실시해 상시 돌봄이 필요한 홀로어르신들의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오는 2024년까지 4개소 확대 운영한다.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은 ICT와 보건·복지 분야를 융합해 인공지능(AI)스피커와 생활감지 센서를 통해 홀로 사는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생활편의 제공과 말벗 서비스 등 정서지원, 생활감지 센서를 이용한 건강상태 모니터링,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서비스가 가능한 돌봄서비스이다.

시는 지난해 100가구에 서비스하던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의 확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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