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GA 협력이 트렌드... 소비자보호는 '글쎄'


보험사·GA 협력이 트렌드... 소비자보호는 '글쎄'

생보사 중심 GA M&A ‘제판분리’ 가속화 비용 절감·수입 증대, 이해관계자와 ‘윈윈’ 영업 인프라 확대... 시장 경쟁 심화 관측 고용갈등 야기로 인한 고아계약 양산 우려 리스크 방지 등 영업환경에 맞는 대응 필요 국내 보험업계에서 제판분리(상품 제조와 판매 분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제판분리를 진행했거나 준비 중인 보험사. (왼쪽부터)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흥국생명, 라이나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사진=시장경제 DB 올해 국내 보험업계에서는 제판분리(상품 제조와 판매 분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고령화·디지털화가 밀려오면서 자연히 영업 조직이 슬림화되고 소비자 패턴이 바뀌고 있는 기류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보험사들은 생존을 위해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와 판매 조직을 합작해 상품을 판매하거나 합병(M&A)을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영 효율화를 위한 물적분할인 셈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업계는 생명보험사들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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