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용역, 올해 벌써 20명 줄퇴사…작년比 54%↑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주요 선진국 연기금 중 최하 임의(계속)가입자 전년比 2만6322명↓ 정치권에서 연금개혁 논의가 본격화 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논의보다 기금운용 수익률을 높이는 개혁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조사한 '국민연금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대체로 현행 보험료율(9%) 대비 소득대체율 수준(40%)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를 연금개혁의 최우선 과제로 지목했다.
국민연금이 수탁자로서 가장 충실히 수행해야 할 활동으로는 36.2%가 '순수 투자자로서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를 꼽았다. 반면 '투자대상 기업에 대한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꼽은 응답자는 가장 낮은 7.7%에 그쳤다.
경총은 "많은 국민이 주주권 행사 등 기업관여 활동보다는 재무적 투자자로서 수익률을 높여 '국민 노후소득 보장'에 더 힘써주길 기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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