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 리포트]보호종료 돼 홀로서기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 홀로서기 청년들의 소망 강아지 키우며 인생 180도 달라져 기아대책 ‘바리스타 인턴십’ 11일 오전 ‘나로서기 바리스타 인턴십’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들이 서울 금천구의 한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고 있다. 바리스타를 꿈꾸는 자립준비청년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인턴십 기회를 얻었다.
송은석 기자 [email protected] 《보육원 등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 자립에 나서는 만 18∼24세의 청년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청년)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보호 기간 동안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대로 갖지 못한 데다, 사회에 뛰어든 후에도 의지하거나 상담할 곳이 마땅히 없어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보호 종료 이후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해 새 진로를 개척 중인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조금 더 찬찬히 자신을 들여다...
#보호종료아동
#아동복지
#자립준비청년바리스타
원문링크 : ‘혼자’라는 고립감-생활고 힘들지만… “자립열정 못 꺾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