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일할 사람 없는데 연금 수급자 넘쳐…복지도 위기


[인구절벽]일할 사람 없는데 연금 수급자 넘쳐…복지도 위기

2070년 생산인구 전체 인구의 46.1%…고령인구 46.4% 생산인구 1명이 어르신 1명 부양…복지부담 계속 증가 가파른 고령화·복지수요 증가 한국 경제 뇌관 될 수도 2060년 연금수급자 1700만명…2055년 기금 바닥 우려 "고령화로 커진 복지수요…미래세대 조세 부담 불가피"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2021.08.06 [email protected] 지속적인 출산율 하락과 가파른 고령화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복지 수요로 이어져 대한민국 전반에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우려된다. 고령 인구 증가로 연금 수급자가 늘면 각종 기금 고갈에 따른 재정 투입이 불가피한 데, 저출산으로 생산연령 인구가 줄면 경제 성장 둔화로 재정 확보에 심각한 구멍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14일 통계청의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우리나라 인구는 2022년 5200만 명에서 2070년 3800만 명...



원문링크 : [인구절벽]일할 사람 없는데 연금 수급자 넘쳐…복지도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