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급 심사 강화, 일부 한의원은 병실 늘려 한방병원으로 상급병실료 심사 강화 및 경증상병 진료 일괄공개...'입원' 타깃 메디칼업저버 DB 한의원과 한방병원의 자동차보험 진료비가 지난해 처음으로 의과를 넘어선 가운데, 정부도 상급병실료 및 진료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관련 지침 강화 후 한의원의 입원료 증가율이 둔화됐다는 분석도 나왔지만, 일시적인 현상에 그친 것일 수도 있어 정부는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상급병실료 심사를 강화하고, 진료기록부 등으로 사실확인을 강화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청구된 상급병실료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에 관한 기준'의 제외대상에 포함된 '치료상이나 병실의 사정으로 부득이한 경우'에 해당하는지 심사하는 것이다.
한의원의 자동차보험 상급병실료 청구 기관수 및 진료비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상급병실만 운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4월에는 교통사고 환자에게 적용하는 입원료 및 상급병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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