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NEWS1 사진 설명,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되면 실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8일부터 수도권 등 중부 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0일까지 적어도 적어도 9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이재민은 570명에 달하며 주택이나 상가 역시 2600동이 넘게 침수 보고됐다.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되면 실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정치권에서는 피해 복구에 필요한 지원을 늘리는 취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계속 폭우 예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각은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해서 복구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지자체가 필요로 하는 예산과 인력을 신속하게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피해 복구와 정부의 지원은 어떻게 진행될까?
내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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