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받는 고령층 절반에 그쳐…10명 중 7명 "계속 일하고 싶다"(종합)


연금 받는 고령층 절반에 그쳐…10명 중 7명 "계속 일하고 싶다"(종합)

고령층 인구 첫 1천500만명 돌파…월평균 연금 69만원 평균 49세 퇴직…73세까지 근로 희망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를 찾은 노인들이 공원 내 나무 그늘 아래 마련된 의자에 줄지어 앉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7.4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령층(55∼79세) 인구 가운데 연금을 받는 사람이 절반에 그쳤고 10명 중 7명은 앞으로도 계속 일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고령층 인구 1천500만명 첫 돌파…취업자도 역대 최대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조사 고령층 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고령층 인구는 1천509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33만2천명(2.2%) 증가했다. 10년 전(1천34만8천명)만 해도 1천만명대 초반에 그쳤던 고령층 인구는 올해 처음으로 1천500만명을 넘어섰다. 15세 인구 가운데 고령층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도 10년 새 24.7%에서 33.4%로 올라갔다.

고령층 취업자는 877만2천명으로 49만6천명 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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