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7·1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 토론회 진행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된 ‘7·1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 토론회’. 사진=공공운수노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요양보호사는 필수노동자로 조명받았다.
그러나 14년 동안 민간시장에 맡겨진 노인장기요양 현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시기 더욱 취약해졌고, 열악한 노동조건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공공운수노조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두고 맞아 지속가능한 노인장기요양의 공공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국가와 지방정부가 고용과 운영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지난 4월 12일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노인돌봄 공공성 강화 및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권고’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3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7·1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 토론회’에 참석한 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이윤을 위한 민간중심...
#국가책임제
#요양보호사
원문링크 : 요양보호사 “우리도 안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