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료 부담 낮아져…인슈어테크 접목도 활발 일부 손해보험사들이 시간제 이륜차보험 출시를 준비 중이거나 판매처를 늘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트타임 배달라이더를 위해 도입한 이륜차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시간제 이륜차보험은 배달을 한 시간만큼만 보험료가 부과돼 기존 상품보다 부담이 크게 줄었다. 보험업계에선 배달라이더의 보험가입률 증가와 인슈어테크 활성화같은 효과를 기대 중이다.
일부 손해보험사들이 시간제 이륜차보험 출시를 준비하거나 판매처를 확장하는 배경이다. 시간제 이륜차보험은 대개 B2B 상품으로 제휴를 맺은 기업의 소속 배달라이더를 대상으로 한다.
DB손해보험은 지난달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륜차 배달라이더용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제공키로 했다. KB손해보험은 기존 시간제 이륜차보험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사물인터넷 기업 고고에프앤디와 손을 잡았다.
시간제 이륜차보험이 가져올 긍정적 효과 중 하나는 배달라이더의 보험 가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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