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 영향력'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유지태. 함께 일하던 동료가 현장에서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음에도, 제대로 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했다면?
온 세상이 슬픔으로 가득 찰 것 같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이 그 정도로 애도하고 그 일을 까맣게 잊는다.
TVN 유지태. TVN 유지태.
그런데 배우 유지태는 달랐다. 유지태는 무술 감독이 사고를 당해 숨진 뒤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비정규직을 위한 복지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했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해 사회복지학을 배우기 시작했다.
배우, 감독, 사회복지사가 꿈이라는 유지태는 지난 1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이유에 대해 들려줬다. 그는 ”저희는 대중의 사랑을 먹고 큰 사람인데 사회에 환원을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TVN 비정규직들의 열악한 처우에 충격받았던 유지태. 현장에서 동료를 잃었던 사건에 대해서는 “10~20년 헌신해서 영화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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