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성 비상' 보험사 실적까지 악화…보험료 오르나 [연합뉴스TV] '건전성 비상' 보험사 실적까지 악화…보험료 오르나 [연합뉴스TV]](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A1MzFfMTI3/MDAxNjUzOTY3NTQ3NjIz.28A3dE9_4BOfEIkUtMwCb4t6qBxWAgZButt91tCATZIg.gFud_3s4AKx-QkG0kf5xyfkRKve0RlPuFtAbOdzoXKYg.PNG.impear/%BA%B8%C7%E8%C8%B8%BB%E7%B0%C7%C0%FC%BC%BA.png?type=w2)
'건전성 비상' 보험사 실적까지 악화…보험료 오르나 [앵커] 금리 상승으로 보험사들의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실적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당장 보험료 인상이 이뤄지진 않더라도 결국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강현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리 상승 여파로 재무 건전성 지표가 급락하면서 보험사들의 경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험사들이 공시한 1분기 실적을 보면 지급여력비율, RBC가 금융당국의 권고 기준인 150%를 밑도는 곳들이 속출했습니다. RBC는 계약 보험의 보험료가 일시에 청구될 때 이를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를 밑돌면 보험금을 일시에 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보험사들의 이같은 재무건전성 악화는 금리 상승으로 보유 채권 가치는 떨어졌는데 1분기 영업실적은 악화했기 때문입니다. 1분기 전체 보험사 순익은 3조510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21% 넘게 줄었습니다. 특히, 생명보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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