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과학기술이 고객(환자)의 몸을 치료할 것으로 전망해 인체를 냉동 보존하는 서비스가 있다. 냉동 인간에 관한 뉴스는 현재와 미래, 죽음과 과학기술의 관계를 생각하게 한다.
[죽음과 마주하며] 2020년 5월, 한국 첫 ‘냉동 인간’이 나왔다. 혈액암으로 사망한 80대 여성이었다.
그 아들에게 의뢰받은 러시아의 인체 냉동 보존 회사는 시신을 모스크바로 이송했다. 업체는 3단계 절차를 거쳐 시체를 냉동 보존했다.
먼저 시신의 혈액응고 및 뇌손상을 막기 위해 약물을 투여하고 인공 심폐장치를 가동했다. 그리고 혈액을 냉동 보존액으로 치환했다.
체액이 저온에서 결정화되어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시신을 영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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