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은 장애인 강제징용"…병무청 마스코트 불탔다


"사회복무요원은 장애인 강제징용"…병무청 마스코트 불탔다

"요양원이 국방 시설이냐"…'굳건이' 불태운 요원들 노동조합, ILO 강제노동 금지협약 이행 촉구 사회복무요원 노동조합(사복노조)이 20일 집회를 열고 사회복무요원 제도의 폐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와 병무청에 대한 항의를 표시하기 위해 병무청의 공식 마스코트인 굳건이를 불태우는 ‘굳건이 화형식’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예전엔 방위, 공익근무요원 등으로 불린 사회복무요원은 신체·정신적으로 현역 군인으로 복무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일정기간 다양한 정부 기관 등에 종사하도록 하는 제도다.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앞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서 1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은 ‘21세기 노예제도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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