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마음까지 살피는 온택트 장애인복지 [기고] 마음까지 살피는 온택트 장애인복지](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A0MTZfMjk0/MDAxNjUwMDY1OTc1MTI4.VcunbMd-b7ImHWXFmuX9JVA5UPOUba7d4Gl6IOMsvhkg.7H69jnKnMM4qkp7QnolEVTM2HlV1GFRcOa8c3Q5JV2Ag.PNG.impear/%BB%E7%C8%B8%BC%D2%C5%EB%BD%C7%C0%E5.png?type=w2)
꽃다운 스무한 살에 의료사고로 하반신을 못 쓰게 된 한 여성은 처음 10년간 자신이 평생 안고 살아야할 장애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매일 울었다.
하루아침에 식물인간처럼 됐기 때문에 '자고 나면 괜찮을 거야', '나는 아니야'라는 생각도 들고, 자포자기해서 자살 시도도 했다. 지금은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모 지회장을 맡아 같은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봉사하며 54세에 대학에 들어가서 본격적인 공부도 시작했다.
올해 이순(耳順)인 여성이 '죽음의 10년'을 깨고 세상으로 나온 계기는 전화선을 타고 온 누군가의 한마디였다. "OO씨, 같은 토끼띠인데 왠지 정이 갔다. 친구처럼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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