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식당’, 복지 행정 묻는 서늘한 누아르 [유진모 칼럼]


‘복지식당’, 복지 행정 묻는 서늘한 누아르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복지식당’(정재익, 서태수 감독)은 식당과는 상관없고, 장애인의 복지 문제에 관한 영화이다. 86년생 재기는 사고로 중증 장애를 입는다. 입원 중 홀어머니는 사망하고, 아들을 키우며 사는 유일한 가족인 누나 은주가 그의 병시중을 해 준다.

그런데 관계 기관은 그에게 경증(5급) 판정을 내린다. 한편 장애인 브로커 병호는 친한 후배 봉수에게 엄살을 지시해 2급 판정을 받도록 도와준다.

재기는 자신의 몸 상태와 다른 장애 등급 탓에 장애인 콜택시를 부를 수도 없고, 도우미의 돌봄도 받을 수 없으며, 취업도 불가능해 절망에 빠진다. 그런 그에게 병호가 접근해 소송해 줄 변호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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