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정보지 꼭 쥐고, 분리수거 끝내고…'고독사' 마지막 모습들


구인정보지 꼭 쥐고, 분리수거 끝내고…'고독사' 마지막 모습들

[MT리포트]코로나 그레이존(하)-고독사, 죽어야 보이는 사람들④ "고독사 현장에서 마주하는 진실은 모두가 최선을 다해 살았다는 겁니다. 어떤 이는 마지막까지 구인정보지를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분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순간에도 분리수거와 청소를 마치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까 염려한 흔적이 남아있기도 했습니다." 죽은 자의 집을 청소하는 특수청소업체 하드웍스의 김완 대표(48)는 담담하게 말했다. 김 대표는 "한국 사회에 깃든 고독사를 차분하게 마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회에서 고독사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코로나19(COVID-19)는 고립의 위험에 빠진 이들을 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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